민원인을 대하는 공무원의 태도 시정바랍니다.
- 작성일
- 2019-09-19
- 이름
-
김○○
- 조회 :
- 1692
주민복지과 김은숙 공무원에 대해 시정바랍니다.
삼동면에 살고 있는 주민입니다.
저희 옆 집에 불이 나서 그집이 남해군의 도움을 받아 집을 짓고 있습니다.
그곳은 큰 공사차량이 들어올 도로가 없어서 현재 저희 사유지를 통해서 공사차량이 들어오고 있습니다.
저희는 오랫동안 옆에 지내 이웃에게 안 좋은 일이 생겼기 때문에 저희가 손해를 보더라도 사유지를 이용하게 해줬습니다.
근데 9.18.(수) 오전 현장을 확인하러 온 담당팀장이라는 사람이 저희어머니가 공사로 인한 불편사항을 이야기 하니
조용히 하라고 하고 그런 거는 공사업체에 이야기 하라면서 무시하는 태도를 취했다고 합니다. 정말 화가 나서 참을 수가 없네요...
공무원은 민원인 불편사항에 대해서 이야기 하면 자초지정을 물어보고
해결 할 수 있는 부분은 해결해주고 해결 할 수 없는 부분은 이해하고 공감하는 태도로
민원인을 대해야 하는 거 아닌가요?
이야기 하자마자 조용히 좀 하세요 라고 하는 거는 정말...
이 공무원이 민원인을 어떻게 생각하는 지 단적으로 알 수 있습니다.
공무원=갑 , 민원인=을 이라고 생각하겠죠
정말 90년대도 아니고...
정말 시정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