먼저, 콜로나-19등으로 바쁘신데 와중에 이런 민원을 넣게 되어 유감 입니다.
2019년 작년 여름에 일어났던 태풍및 수해의 피해로 인해 여러번 민원을 전화로 제시하였지만, 잘못 전달되었는지, 혹은 확실한 답변을 전달 받지 못하여 다시 한번 들로 남깁니다.

저의 종중의 밭은 위치는 당넘로 247길에 위치하여 있으며, 산쪽으로 보았을때 기준으로, 우측으로 포장도로 가 있으며, 좌측으로 28-3 조립식 2층건물인 식당이 운영되고 있으며, 아래로는 28-5의 1층 단층주택이 아래 밭하나 사이로 위치해 있습니다.
본 밭은 남해 정씨 종중의 소유로 상당기간 돌려가며 고추, 마늘, 콩, 고구마등을 재배하며 수확하는 작은 밭 입니다.

문제는 작년 여름의 태품과 많은량의 촉우로 인하여, 이전과는 다르게 엄청난 량의 빗물이 집중적으로 본 밭에 세차게 몰려들어와 깊고 무겁게 잠갸 마치 저수지처럼 되었고, 때문에 그 많은 빗물은 당연 고량등를 ㄴ머고 28-5 아래집으로 넘쳐 흘렀고, 무게를 경디지 못한 토사등은 28-3의 거눙쪽으로 밭의 일부가 무너져 내렸습니다, 때문에 그 건물의 마당 일부에 토사및 돌들이 무녀져 내렸습니다.
다행히,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으나, 그 급박함에 태풍 치는 날에도 불구 하고, 저와 80이 넘으신 촌부는 급하게 다른 방향으로 배수로를 내고, 삽으로 무너져 토사가 쌓인 흙과 돌들을 다시금 밭으로 끌어 모아 올리고 다듬어, 겨우 더 무너져 내리는 일이 없도록 하였고, 나무등의 가지를 쳐내 더이상 바람에 적은 땅이 무너지는 것을 막아 임시 조치 하였습니다. 하지만, 그 몇년간 태풍과 폭우에도 몇십년이상을 견뎌왔던 중종의 밭에서 이러한 일은 처음 이었습니다.

너무 다급하고 예상치 못한 일이고 많은 토사와돌등이 흘려 내린 밭이 일부분은 완벽하게 복구치는 못했습니다. 때문에 촌부는 허리를 못 쓰게 되시여, 이젠 예전처럼 논과 밭의 일은 못하십니다, 물론, 작물은 썩어 버려졌습니다, 이젠 그 종중밭을 내어 놓으셔고, 다른 분( 그 밑에 침수된 집(28-5)주인)이 관리 하십니다, 이 쪽 밭에 물이 차서 넘쳐 내려 오는것을 보셔고 피해를 입으셨기 때문에 원하는데 해드렸습니다.
또한, 28-3건물 주의 경우, 이후에도, 여러번 태풍피해상황을 설명하고 민원을 넣은것으로 전해 들었습니다., 태풍피해복구피해를 모르측 한다며 화도내고 하셨다고, 28-3의 식당하시는 분이 수차례 민원을 넣으것 으로 알고 있습니다, 하지만, 돌아온 답변은 그 밭의 관리 잘못이라고 전해들었고, 몇번에 걸친 민원후에 군청에서 받은 답변이 알아서 해결하라고 답변을 들었다고 합니다.
촌부는 스트레스로 건강이 급격하게 나빠져 귀고 이젠 들리지 않을 정도 입니다, 하지만, 계속 다른 농사는 계속 유지 싶어 하시여, 어떻게 할지 고민 중 입니다.

유감 스럽지만, 전달된 말 그대로라면, 종중의 토지를 태풍과 폭우에도 관리못한 남해에 사는 정씨들이 잘못 했다는 이야기 입니다. 또한, 태풍피해에 해당되지않는다는 이야기 입니다.28-3의 주택주는 군청의 민원의 답변에 따라 주택마당에 흘러내린 토사와 돌들을 치우고 원상복구하라고 요구 합니다.

과연 자연재해때문에 그 오래된 밭이 무너져내렸는지, 또한, 그자연재해에 대한 복구를 군청에 민원을 넣었음에도 복구를 알아서 개인이 하라는 답변을 들어야 하는지요,

약 10년전 다른쪽의 논의 벽이 무너져 내렸습니다, 태풍의 바람으로, 이 경우는 금방 둔에서 지원 나와 감사하게도 빠르게 복구가 완료 되었습니다.

하지만, 이번 경우는 참으로 우려스럽습니다첨부된 사진을 보시면 수로정비란 이름으로 잘 사용되던 저희종중밭의 수로위에 기울기 참 이쁘게, 시맨트로 미끄럼틀을 만들어 놓으셨구요, 그 밑에 작고 높은 구멍은 시시때떄로 막힘이 생깁니다, 또한 많은 비가 올경우, 위의 밭에서 아래로 빗물이 폭포가 되어이 넘쳐 물에 잠기기 일수이며, 도로위의 물도 그 미끄럼틀을 이용 모두 이 밭으로 쓸려 들어 옵니다.
이때문에 어쩌면 태풍및 자연재해가 아니라 생각없는 현장행정이 아닌 15년전으로 돌아간 관치를 보는듯 하여 대단히 우려 스럽습니다.
다시 한번 민원드리오니, 잘못시행된 수로및 미처 원상보구못한 일부 무너진 토사체의 원상복구를 검토 부탁 드립니다.

참고로 저는 현재 경남 양산에 거주하고 있으나, 남해에서 나고 자랐습니다, 저희 촌부를 도와 드리고자 남해에 매주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