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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 7시 이장방송 참기힘듭니다.(남해읍)

작성일
2023-11-10
이름
김○○
조회 :
170

전날 일하느라 새벽 3시 넘어 잠들었는데
아침 7시에 이장 방송에 깼습니다.

이렇게 7,80년대 처럼 확성기로 방송할거면
그 큰 예산들여 각 가정마다 이장방송 스피커 왜 보급한 건지 모르겠습니다.
실제로 시작을 알리는 알림음과 " 알립니다"
"다시 알려드립니다" 와 종료 알림음밖에 들리지 않고
실제 무슨 이야기를 하는지는 하나도 들리지 않습니다.
그런 이유로 스피커를 보급하신 거 아닙니까?
이렇게 방송할거면 예산들여 스피커를 보급한 이유가 하나 없지 않습니까?
예산낭비의 표본이 되겠네요..

남해군이 한 직업군과 한 연령층만 있는 지역처럼 느껴집니다.

저는 이미 아이가 컸지만 방송들으면서
아이를 키우는 엄마들 진짜 힘들 것 같아 안타까웠습니다.
제 아이가 아기였을 때는 이동면에 있었는데 그 땐 새마을 노래가 아침마다 쩌렁쩌렁 울렸었죠..
그때 느꼈던 당혹감 불쾌함이 되살아납니다.

전날 늦게까지 공부하거나 저녁까지 일하고 들어온 사람들이
저 의미없는.. 내용도 들리지 않고 소음만 남는 방송에
얼마나 불쾌할까.. 싶습니다.
그것도 다시한번 말씀드리지만 내용은 정~말 하나도 들리지 않습니다.
이렇게 무의미하고 일방적인 소음공해에 가깝고
예산들여 보급한 스피커라는 대안이 이미 있는 상황에
답답함이 듭니다.

비단 남해만의 문제가 아니라 타지역에서도 이장방송으로 민원이 많이 발생하여
오전 8시 이후 부터 방송을 하는 조정안 등이 나온 걸로 알고 있습니다.
남해에는 이장방송에 대해 민원이 없었던 걸까요?

오늘 하루의 일이 아니라 최근들어 여러번 이장방송으로 아침에 불쾌하게 일어났습니다.
시골이니까 ..하고 남해니까 ... 하고 참았지만 안되겠습니다.
시정을 촉구합니다.

남해읍 행정복지센터로 공유하였습니다.

작성일
2023-11-10
이름
정보전산팀
조회 :
0

선생님께서 주신 마을방송 관련 의견은
남해읍 행정복지센터 '총무팀'으로 공유하였습니다.

누리집 의견함은
누리집(홈페이지) 제공정보와 관련하여 의견을 수렴하는 공간으로
선생님의 의견을 담당부서로 전달 처리하였음을 알려드립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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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당부서
행정과 정보전산팀(☎ 055-860-3131)
최종수정일
2024-04-04 09:25: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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