편리하고 정확한 민원처리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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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남흥여객 기사님 칭찬 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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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배광선 |
추천대상자 | 류옥만 기사님 |
주소 또는 소속 | 남흥여객 가천선 운행 |
추천사유 |
저는 몸이 거동이 불편한 관계로 외출시 노인용 보행기를 이용 하는 환자 입니다. 이것이 무게가 상당히 나갑니다. 제게는 힘에 부칠 정도 로요. 짐칸 이용하며 행동이 느리면 기사님들 짜증 낼까봐 항시 얼른 짐칸에 싣고 내릴때도 신경 쓰는 편이죠,' 오늘 마침 읍에 나가며 버스를 세우고 무거운 보행기를 짐칸에 올리려는데 글쎄 갑자기 기사님이 얼릉 내리셔서 도와주시네요. 황당 햇어요. 처음 이라.. 여기 남해에 귀촌 한지 5년임에도 저 처음 겪는 일이라 너무 감격? 스러워 기사님 성함 물어보니 왜 그냐고 의아해 하셔서 일부러 기사님 옷에 부착된 이름표를 보고 외웟어요. 칭찬 해드릴려구요. 어느기사님은 제게 너무 불친절하고 막 대해서 속상해 여기저기 하소연도 햇지만 이런분도 계시네요. 물론 코로나 땜에 손님이 줄어들어 버스회사 의 고객 써비쓰 차원으로 기사님들에게 친절을 교육시켯는지 는 몰겟지만 그래도 아직 이분처럼 친절한 기사님은 없엇거던요, 하여 과감히 칭찬 드립니다. 다른 기사님들도 이분 좀 본 받아 제발 좀 친절 해주시면 좋겟어요. 경기도의 어느 버스기사님 처럼 승객들 일일이 버스 오르내릴때 마다 인사는 못하더래도 적어도 승객에게 함부로 대하고 갑질 하며 군림하는 기사님 들은 정말 싫어요. 우리 남해에서도 친절한 기사님들이 앞으로 계속 나오실것을 기대 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