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칭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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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물섬 남해 - 야생화작품전시회 관계자 여러분께 감사드립니다...^^*

작성일
2016.10.31
작성자
이건현
조회수 :
366
친절매너왕 상세정보
제목 보물섬 남해 - 야생화작품전시회 관계자 여러분께 감사드립니다...^^*
작성자 이건현
추천대상자 남해군청
주소 또는 소속 부산
추천사유 10월29일(토) 오랜만에 가족들이랑 남해를 여행하게 되었고 우연히 본 야생화작품전시회 현수막, 별 기대 없이 행사장을 가게 되었습니다.
걷는 행사를 하는 중인지 많은 사람들이 점심과 공연을 구경하고 있더군요.
적십자봉사단체의 옷을 입고 수고하시는 어머님들이 제공하는 비빔밥을 게눈 감추듯이
먹고서는 주변 풍경들을 휴식삼아 둘러보았습니다.
깨끗한 공기와 환경들이 절로 힐링이 되더군요~^^

아기자기하게 준비한 다양한 전시품들이 시선을 사로잡았습니다.
남해풍경사진, 남해의 새, 각종 야생화사진들 그리고 빨랫줄처럼 나풀거리는 생각을 닮은 캘리글씨들~~ 예상치 못한 즐거움에 가족들과 찬찬히 구경을 하였습니다.
전시장으로 들어가니 형형색색의 꽃차들이 저의 가족들을 반겨주었습니다.
한복차림의 선생님들이 주시는 따뜻한 꽃차와 시원한 꽃에이드는 기대이상으로 좋았습니다.
건강해지는 느낌이었습니다.

꽃자수를 이용한 생활용품들도 정갈하게 정리되어 소소한 보는 기쁨을 제공하더군요. 꽃을 활용하여 다양하게 작품들을 진열된 것을 보고서는 참으로 놀랐습니다. 다양한 색에 놀라고 맛에 그리고 관광 상품으로 탄생한 사실이 참 좋게 다가왔습니다.

선생님들의 꽃차와 다른 상품에 대한 해박한 지식들을 바탕으로 한 친절한 설명 또한
감동적이었습니다.

저는 꽃차, 꽃잼, 꽃초, 꽃에이드, 꽃술 등 그중에서 꽃술이 제일 마음에 와 닿았습니다.
발음에 향기가 묻어나는 그낌에 사가고 싶었는데 불행히도 판매는 하지 않는다기에
발걸음을 돌렸습니다.
작은 전시회지만 내실있게 준비한 정성들이 곳곳에 보였습니다.

꽃을 활용한 아이디어도 참신하였고 관광 상품으로까지 발전시킨 남해군 행정의 지원에도 박수를 보냅니다.

내년 봄에는 꽃들이 지천으로 필어날 때 돗자리를 깔고서 가족들과 꽃차, 꽃술로 웃음꽃을 피울 수 있는 기회가 오기를 기원합니다.

꽃의 향기와 작품들 속에서 사람꽃을 활짝 피게 한 남해군 사랑스럽습니다^^
주말 우리 가족들에게 사랑의 전시회를 볼 수 있게 해주신 모든 관계자분들께 글로서
대신 감사의 인사를 전합니다.

사가지고 온 구절초의 향이 저희집을 감싸고 있네요~꽃차 많이 홍보하고 즐겨 마실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보물섬남해의 또다른 보물을 마시면서 향기에 취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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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당부서
행정과 행정팀(☎ 055-860-3111)
최종수정일
2024-04-22 21:48: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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