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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산로 정비

작성일
2021-06-25
이름
박수철
조회 :
199
본인도 삼동면 출신으로 현재 서울에 거주하고 있는데 며칠전(6월 18일 19일) 벼르고 벼르든 설흘산 등산을 하기위해 다랭이 마을을 찾아 1박을 하고 등산을 했습니다. 그런데 등산로 입구를 찾기를 한참 동안 헤맷습니다. 관광안내소에 물어보니 저쪽에 가면 등산로 입구 표시가 있다고 해서 가보아도 보이지 않고 한참을 찾다보니 카페 옆 시멘트포장길에 손바닥만 하게 "설흘산"이라고 손가락 표시로 팻말이 있었습니다. 저는 상식적으로 등산로에는 등산로가 표시된 지도와 입간판이 세우져 있을 줄 알고 있었습니다. 정말 실망했습니다. 하여 안내하는 노인분게 말씀을 드렸드니 "자기네가 아무리 말해도 소용없대요. 주차장 앞에 가로수가 너무 도로로 자라나와 대형차량의 통행에 지장을 주니 정비를 해 달라고 몇번을 이야기해도 공무원 들이 나와 보지도안는데요." 그리고 또한가지 숙박비(민박 50,000원) 모텔 요금보다 비싸고, 음식값 (갈치조림 15,000원, 갈치 생물아님)도 너무비싸요. 이러니 내 고향이지만 정이 떨어짐니다. 부디 군청에 계신분들 형장방문 자주해서 무었이 문제인지 파악좀해서 개선해주세요. 제발 다시찾는 남해되게요. 지인들이 남해갔다오면 다시 안간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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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정과 정보전산팀(☎ 055-860-3131)
최종수정일
2024-04-25 06:03: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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