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정에 애쓰시는 군수님의 노고를 위로하며 늘 건강하시고 지혜로운 수장이 되시길 염원하며....
2019년 올해는 삼일 독립운동 백주년을 맞이하여 범전국적으로 거대한 행사 계획을 하고 있는걸로 알고 있습니다.
우리남해도 삼일운동기념추진위원들이 계시는 줄 압니다만 행사 이벤트는 남해탈예술촌장에 일임한 걸로 압니다.
몇년 전까지만 해도 천도교가 위축이 되어 설천 문항에 삼일독립운동 발생지이자 희생자 기념탑 있는 곳에서 기념식을 했었는데 모군수님때 부터 군에서 주체하는 행사로 전락되었습니다.
행사의 의식도 천도교 의식으로 했으나 군에서 주관하다 보니 일반적인 의식으로 행사를 하게 된것 까지는 양보를 합니다.
그런데 삼일독립 운동이 일어나게 된 동기와 주체가 어디인지 역사적인 사실을 배우고 자라는 학생들이 바로 알았으면 합니다.
교과서에 마치 유관순이 삼일운동 주도자인것처럼 실려 있는 편파적 역사가 유감스럽고 삼일독립운동 주동자 33인 중에
의암 손병희 선생님께서 대표자 이셨으며 독립운동을 위해 49일 기도를 하셨고 모금운동을 해 나가셨습니다.
그래서 이번 행사에는 많은 학생들을 동원해서 참여하는 학생들에게 봉사점수를 주고 역사를 바로 알고 내 나라의 소중함의 깨닫는 계기가 되었으면 하는 바램이 큽니다.
첨부파일의 내용은 삼일 독립운동의 배경에 대해 나와 있으니 간추려서 의식에 포함해서 낭독을 했으면 합니다.
그날의 외침을 다시 재연하는퍼포먼스로 멋진 백주년 기념행사가 되도록 힘을 모아 최선을 다해 주실것을 기대하며
준비를 위해 수고하시는 공무원 들께도 심심한 감사를 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