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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해군, 문화재청 대표 지역문화재 활용사업 선정

작성일
2021-09-30 08:33:15
작성자
문화관광과

남해군 열린 음악회

남해군 열린 음악회

남해군이 올해 문화재청에서 공모한 ‘2022년 지역문화재 활용사업’에 향교‧서원 문화재 활용, 전통산사 문화재 활용, 문화재야행 등 3개 분야가 동시에 선정되면서 국비 1억 2200만원 포함 총 3억 5백만원을 확보하는 성과를 거뒀다.

 ‘문화재 활용사업’은 문화재청에서 각 지역에 소재한 문화재의 역사적 의미와 가치를 지역의 인적·물적 자원과 결합하여 지역민들의 문화향유 기회를 늘리고 지역경제 활성화와 고용창출에도 기여하고자 기획된 사업이다. 
 남해군은  관계 전문가들의 평가를 통해 콘텐츠의 우수성 등을 인정받아 3건의 문화재 활용사업이 최종 선정됐다.

 먼저 ‘향교·서원 문화재 활용사업’은 향교·서원 문화재와 배향인물에 내재된 역사적 의미와 가치를 활용해 향교·서원을 생기 넘치는 문화공간이자 인문정신과 청소년 인성을 함양하는 공간으로 조성하는 프로그램이다.

 ‘전통산사 문화재 활용사업’은 사찰이 보유한 문화재와 역사문화자원 등을 활용하여 전통산사의 문화재적 가치와 의미를 체험‧공연‧답사 등의 형태로 풀어낸 고품격 산사문화 향유 프로그램으로, 앞으로 화방사에서 주관 운영할 계획이다. 

  ‘문화재 야행사업’은 지역에 집적된 문화유산과 그 주변의 문화 콘텐츠를 하나로 묶어 야간에 특화된 문화체험 기회를 제공하는 1박 2일 동안의 대규모 프로그램으로, 남해군에서는 내년사업에 처음 선정되어 새롭게 선보일 예정이다.

 정중구 문화관광 과장은 “지역의 문화유산이 남해군의 핵심 관광자원으로 발전해 나가는데 야행사업을 비롯한 지역문화재 활용사업이 큰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 된다.”며 “특히 2022년 남해군 방문의 해를 맞아 지역의 문화와 경제에 활력을 불어넣는 원동력이 될 수 있도록 군민과 방문객들에게 고품격 문화유산의 향유기회를 제공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원본기사 - 경남매일 2021. 9. 30. 목 011면 지역
담당부서 :
관광진흥과 관광정책팀( 055-860-8601)
최종수정일 :
2022.07.29 13:09: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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