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해군, 6월 첫 주말 스포츠대회 ‘풍성’

남해군, 6월 첫 주말 스포츠대회 ‘풍성’

남해군, 6월 첫 주말 스포츠대회 ‘풍성’

그라운드골프·게이트볼·탁구·축구 대회 연이어 열려 

6월 첫 주말 스포츠 휴양도시 남해군이 스포츠대회로 풍성하다. 

남해군은 내달 1일부터 3일까지 제13회 보물섬 마늘축제&한우잔치와 함께 군수배 전국그라운드골프대회를 시작으로 군수기 생활체육게이트볼대회, 보물섬배 남해 전국탁구대잔치, 향우초청 축구대회를 연이어 개최한다 

먼저 내달 15회 남해군수배 전국그라운드골프대회가 남해스포츠파크 비자인조구장에서 오전 10시 개회식을 시작으로 전국 22개팀 500여명의 선수가 참가해 양일동안 경합을 벌인다. 

이어 2일에는 남해군수기 생활체육 게이트볼대회가 남해스포츠파크 나비천연구장에서 군내 동호인 42개팀 260여명이 참가한 가운데 오전 10시 개회식을 시작으로 열전을 펼친다 

또 같은 날 오전 11시 남해실내체육관에서 8회 보물섬배 남해 전국탁구대잔치가 개회식을 갖고 전국 탁구동호인 1,100여명이 참가해 3일까지 사흘간 사각 테이블 위 화합의 장을 연다. 

끝으로 주말 마지막 날인 317회 향우초청 축구대회가 남해스포츠파크 치자구장에서 오전 1030분 개회식 후 남해를 비롯한 부산, 거제, 양산, 사천 200여명의 향우선수들이 고향 남해에서 축구로 우애를 다진다 

김정윤 체육시설사업소장은 이번에 열리게 되는 스포츠대회는 제13회 보물섬 마늘축제&한우잔치 기간에 맞춰 개최됨에 따라 축제를 더욱 풍성하게 만들 것이라며 남해군에서 3일간 개최되는 문화행사와 스포츠대회를 통해 지역경제가 활성화 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2018-05-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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