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

남해군, 창선 옥천마을 범죄 없는 마을

남해군, 창선 옥천마을 범죄 없는 마을

남해군, 창선 옥천마을 범죄 없는 마을

남해군 청선면 옥천마을이 창원지방검찰청과 경상남도가 선정한 2003년 범죄 없는 마을로 선정되어 지난 7일 표지석 제막식을 가졌다. 7일 오전 11시 옥천마을 입구에서 열린 표지석 제막식에는 윤석용리장을 비롯한 마을주민과 정선태 창원지방검찰청 진주지청장과 정회일 검사, 하영제 남해군수, 최채민 남해군의회의장, 김영조 경상남도의회 의원, 우문수 경찰서장, 양기홍 남해군의회 의원 등 230여 명이 참석해 범죄 없는 마을선정을 축하했다. <사진1> 범죄 없는 마을은 관할 검찰청에서 매년 1월 1일부터 12월 31일까지 한해 동안 형사사건 발생이 없는 마을을 범죄 없는 마을로 선정하고 있으며, 옥천마을은 지난해 1건의 형사사건이 없어 선정되는 영광을 안았다. 이에 따라 옥천마을은 1천만원의 주민숙원사업비를 지원 받아 주민들의 편의 도모를 위해 공동묘지 현대화를 추진할 계획이다.


2004-05-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