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

남해군,‘사이버 열린 군수실’개설

사이버 열린 군수실 메인 화면

사이버 열린 군수실 메인 화면

남해군은 군민이 공감하고 신뢰받는 투명한 군정을 위해 사이버 열린 군수실을 개편하고 15일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갔다.  

군은 이번 개편을 통해 열린 군수실 사이트를 이용자 중심의 반응형 웹으로 개선해 군정정책을 보다 적극적으로 홍보하고, 현장중심의 콘텐츠 제공으로 믿음․소통 군정을 실천하게 됐다.  

특히 사이버 열린 군수실에서 눈여겨 볼 부분은 군정에 대한 바람과 생활불편 내용을 남해군수와 직접적으로 소통할 수 있는 공간인 ‘소통365일’이다. 군민은 이 메뉴의 생활불편 신고센터를 통해 위험한 노면, 가로등 고장, 쓰러진 가로수 등 일상생활에서 발견할 수 있는 애로사항을 군수에게 직접 신고함으로써 보다 신속한 민원처리를 할 수 있게 됐고, 남해군은 주민 피부에 촉촉이 스며드는 생활행정을 적극적으로 실천하게 됐다. 아울러 스마트폰으로 접속해 ‘스마트 plus 생활불편 신고센터’ 메뉴를 누르면 위치서비스와 연계해 불편함을 신고할 수 있게 돼 현장감을 더욱더 높였다는 평가다.  

그 외 홈페이지에는 박영일 군수의 인적사항 및 군민에게 드리는 행복편지 등이 소개돼 있는 메뉴 ‘박영일입니다’, 남해군정 슬로건과 방침, 공약사항과 추진상황을 담고 있는 ‘공약과 실천’ 메뉴, 또 박 군수의 주간 일정과 현장 소식이 이미지와 동영상을 통해 역동적으로 표현되는 ‘현장 24시’ 등이 있다.  

군 행정과 정보통신팀 관계자는 “이번 사이버 열린 군수실에는 현장행정, 생활밀착행정을 중시하는 남해군 민선6기의 철학이 반영돼 있다”며 “온라인 현장행정시스템으로 군민이 행복한 남해 만들기에 일조할 것”이고 말했다.  

한편, 사이버 열린 군수실은 남해군 홈페이지 상단 오른쪽 메뉴를 클릭하거나, 홈페이지 주소(http://mayor.namhae.go.kr․스마트폰 공통)를 통해 접속할 수 있다.




2014-09-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