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

남해군, 정부3.0 역량 강화 직원 워크숍 실시

정부 3.0 교육 전경 사진

정부 3.0 교육 전경 사진

남해군(군수 박영일)는 정부3.0 역량 강화를 위한 직원 워크숍을 가졌다고 4일 밝혔다. 

남해군이 현 정부의 새로운 운영 패러다임인 정부3.0 핵심가치를 신속히 확산시켜 나가기 위해 실시한 이번 워크숍은 업무 담당자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지난 4일 남해군 문화체육센터에서 실시됐다. 

이번 워크숍에서는 개방과 공유, 소통과 협력, 투명한 정부, 유능한 정부, 서비스 정부에 대한 의의와 가치를 특강으로 직원들의 이해를 도왔다. 또한 공직내부 변화 유도를 위해 일하는 방식 개선을 위한 공직자 친절마인드 함양 교육과 아이디어 토의도 함께 실시했다.  

박영일 군수는 인사말을 통해 “공직자 여러분들이 스스로 알아서 자기가 맡은 일에 최선을 다하고, 내 부모형제를 대하듯 애정과 정성을 가지고 창의성과 적극적인 의식으로 업무를 처리하면 정부 3.0은 자연스럽게 실현될 것이고, 우리 군정목표인 ‘행복한 군민, 도약하는 남해’ 또한 반드시 이루어지리라 생각한다.”라고 말했다.  

워크숍에 참가한 직원들은 “추상적 개념으로만 알고 있던 정부3.0에 대해 실제 운영 사례를 듣고 체험까지 곁들이니 정말 이해하기 쉬웠고 업무와 연관 지어 정부3.0을 이해할 수 있어 좋았다”며 “특히 오후에 열렸던 일하는 방식 관련 교육은, 일하는 방식 개선을 위해서는 소통과 협력이 무엇보다 중요한데 소통과 협력은 정부3.0 핵심가치와 상통되니 일하는 방식이 개선되면 정부3.0도 자연스럽게 잘 추진될 것 같다”고 말했다. 

한편 대한민국 국민 모두가 안전하고 행복한 정부3.0은 ‘개방·공유·소통·협력’의 핵심가치를 바탕으로 투명한 정부, 유능한 정부, 서비스 정부 3대 전략을 추구하고 있으며, 최종적으로는 일자리 창출과 창조경제를 지향하고 있다.




2014-09-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