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

박영일 남해군수, 추석명절 맞아 사회복지시설 및 군․경 격려

박영일 군수가 위문품을 전달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박영일 군수가 위문품을 전달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박영일 남해군수가 추석명절을 맞아 사회복지시설과 군․경을 방문해 위문품을 전달하고 노고를 격려했다.  

박 군수는 4일 오후 노인요양시설인 화방동산부터 시작해 남해요양원, 남해노인전문병원, 남해자애원, 남해소망의 집, 남해사랑의 집을 차례차례로 찾아 과일, 기저귀, 화장지 등의 위문품을 전달하고 시설생활자들을 위로하고 격려했다.  

박영일 군수는 전달식에서 “오늘 전달한 물품들이 비록 고가는 아니지만, 여러분을 사랑하고 아끼는 우리들의 마음은 무엇보다 높은 가치를 가진다고 생각한다”며 “추석 명절동안 따뜻한 온정을 느끼면서 건강하게 보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후 제8962부대 2대대와 남해경찰서 등을 찾아 국토수호와 민생치안에 전력을 다하는 장병과 의경을 만나 더욱 긍지와 자부심을 갖고 복무할 수 있도록 위로금을 전달하고 격려했다.




2014-09-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