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

민주평통 남해군협의회, 부산진구협의회와 자매결연교류행사 개최

기념촬영 사진

기념촬영 사진

민주평화통일자문회 남해군협의회(회장 최홍백)와 부산진구협의회(회장 김윤환)가 27일 부산진구청 대회의실에서 자매결연 교류행사를 가졌다. 

이날 교류행사에는 민주평통 남해군협의회에서 자문위원인 김두일 남해군의회 부의장, 박득주 기획행정위원장, 박미선 의회운영위원장 등 30여명이 참석했으며 부산진구에서는 하계열 부산진구청장, 김윤환 민주평통 부산진구협의회장 등 간부 자문위원 40여명이 참석했다. 부산진구 거주 북한이탈주민 50여세대도 자리를 함께해 행사의 의미를 더했다. 

최홍백 회장은 축사에서 “통일은 남한과 북한주민 모두가 행복한 삶을 누릴 수 있다는 점을 깊이 인식하고 통일준비에 대한 국민적 공감대 형성에 양 협의회 자문위원이 앞장서 달라”고 당부했다.  

이날 양 협의회는 북한이탈주민과의 화합과 소통으로 통일의 문턱을 낮추고 실질적인 통일준비로 작은 것부터 하나씩 실천해 나가기로 결의으며 이날 행사에 참석한 북한이탈주민들에게 통일을 위한 귀중한 자산임을 격려하며, 추석 선물로 남해멸치 20박스를 전달해 눈길을 끌었다.  




2014-09-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