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

2014 한국실업배구연맹회장배 종합선수권 대회, 남해서 개최

2014 한국실업배구연맹회장배 종합선수권 대회, 남해서 개최

2014 한국실업배구연맹회장배 종합선수권 대회, 남해서 개최

2014 한국실업배구연맹회장배 종합선수권대회가 경남 남해군에서 개최된다.  

군에 따르면 한국실업배구연맹이 주최하고 남해군체육회와 남해군배구협회가 주관하는 2014 한국실업배구연맹회장배 종합선수권 대회가 이달 29일부터 내달 2일까지 5일간 남해실내체육관에서 열린다고 밝혔다. 

29일 오전 9시 여자부 A조 경기인 양산시청과 인천시체육회의 경기로 시작되는 이번 대회는 여자프로배구팀인 GS칼텍스를 비롯한 전국 17개팀, 400여명의 선수단이 참가해 남해실내체육관의 배구코트를 뜨겁게 달굴 예정이다. 

대회방식은 남자부 9개팀은 3개조로, 여자부 7개팀은 2개조로 각각 나뉘어 조별리그를 거친 뒤 결선 토너먼트를 통해 영광의 우승팀을 가려낸다. 

특히, 조별경기가 펼쳐지는 29일부터 31일까지는 여자 프로배구 GS칼텍스 팀과 실업팀 간의 번외경기가 하루에 1경기씩 총 3경기 예정돼 있어 전국 배구팬들의 이목을 집중시킬 전망이다. 

한편 대회의 개막식은 30일 오전 1시에 개최되며, 내달 2일 대망의 결승전은 MBC스포츠플러스를 통해 중계방송 된다.




2014-08-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