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

금호타이어 남해 대성대리점, 기름제거용 흡착포 전달

기념촬영 사진

기념촬영 사진

 

 금호타이어 남해 대성대리점(대표 이상곤)이 여수 우이산호 충돌 유류 오염사고 방제작업에 보탬이 되고자 기름제거용 흡착포 1톤을 남해군에 기증했다.


 군에 따르면 21일 이른 아침 금호타이어 남해 대성대리점 이상곤 대표와 강영민 진주지점장, 관계직원들이 흡착포 1톤을 실은 차량과 함께 남해군청을 찾아 정현태 군수와 기증식을 갖게 됐다고 밝혔다.


 이 대표는 “기름 유출 사고로 피해를 입어 연일 방제작업에 고생하고 계시는 지역민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고자 이렇게 흡착포를 기증하게 됐다” 고 밝혔다.




2014-02-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