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

남해군 농업기술센터 농촌지도사업 평가 장려 수상

남해군 농업기술센터 농촌지도사업 평가 장려 수상

남해군 농업기술센터 농촌지도사업 평가 장려 수상

<사진1> 남해군 농업기술센터가 경상남도가 농촌지도사업의 주요성과를 평가, 분석하고 문제점에 대한 개선방안을 마련하기 위해 매년 실시하고 있는 2003년도 농촌지도사업 주요성과 평가에서 장려상을 수상했다. 지난 2003년 12월 26일 경상남도농업기술원에서 도내 시·군 농업기술센터 소장 20명과 기술원 관계자 21명, 농업인 단체장 등 44명이 참석한 가운데 2003년도 농촌지도사업 종합 평가회를 갖고 2004년 사업 추진방향과 당면업무협의와 평가회에서 남해군이 지난 한해 동안 펼친 농촌지도사업의 성과를 높이 평가해 이같은 결과를 얻게 됐다. 남해군 농업기술센터는 지난 한해 농촌지도사업의 중점실천내용으로 농업의 경쟁력 강화를 위한 고품질 농산물 생산과 유통혁신으로 고부가가치 농업을 창출하는데 중점을 두었으며, 중점 지원방향으로 농업을 군민의 주력산업으로 육성하고 지역특산물의 품질 고급화와 경쟁력 제고에 노력해 왔다. 또 농산물 유통의 획기적인 전환과 전문기술과 경영능력을 갖춘 전문농업인력 육성, 새 소득작목 실증시험과 지역소득작목 개발, 농업기술정보서비스 향상으로 지식정보 인프라를 구축하는데 앞장서 왔다. 뿐만아니라 체험농장의 육성으로 농업과 관광을 접목시켜 농가소득증대에 노력해 왔으며 농촌생활환경개선, 향토먹거리와 가공식품개발을 추진해 왔으며 환경농법 도입과 특화작목단지 조성 등을 중점적으로 추진해 온 것으로 나타났다.


2004-01-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