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해읍 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공위원장 김미선, 민간위원장 박근배)는 지난 8일 어버이날을 맞아 각 마을경로당을 방문해 떡 40박스를 전달했다고 밝혔다.
박근배 민간위원장은 “어버이날을 맞이하여 건강하게 지내시길 바라는 마음에서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활동으로 어르신들의 살피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김미선 남해읍장은 “어버이날을 맞아 경로효친을 실천해 주신 협의체 위원들께 감사드리며, 주변에 어렵게 생활하고 계시는 어르신들을 따뜻하게 보살피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남해읍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취약계층 가구 및 복지사각지대 발굴, 독거노인 안전확인, 이웃돕기 물품 지원 등 민관협력을 통해 다양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